#K5대파 자차가액보상은 불리 대물시세보상 잘 받는 방법*손해사정사김덕현

K5와 제네시스 추돌 같은 보험사 가액보상이냐 시세보상이냐

 

 

안녕하세요~

다년간의 노하우로

자동차정보와

자동차보상지식을 공유하여 드리는

“자동차보상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K5 vs 제네시스 추돌 같은 보험사인데

가액보상이냐 시세보상이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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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님)

 

안녕하세요.

자동차보상쌤 시세불만 해결방법

영상을 보고 상담을 드립니다.

 

 

고속도로에서 전방에 정체되어

있는 차들을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는 순간 뒤에서 오던

제네시스 GV80차량이 추돌하여

3중 추돌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당시 정신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지금에서야

제 차를 봤습니다.

 

 

너무 많이 파손되어

사고 당시 쿵하는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습니다.

 

 

밤에는 잠도 안 오고

사고악몽 트라우마로

스트레스가 심한상태입니다.

차량문제로 보험사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어 더 힘이 듭니다.

 

 

 

 

가해자와 저는 같은 보험사입니다.

 

 

보험사에서

전손처리를 해야 한다며

자차가액 1,850만원을 제시하며

취등록세, 교통비는 별도로

준다고 합니다.

 

 

새 차 뺀 지 6개월 10일 되었는데

중고차 시장의 시세하고

차이가 너무 크다고 얘기를 하였지만

원론적인 말만 하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지

교통사고를 처음 당하여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제 차의 보상금액이

너무나 터무니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 돈으로 같은 차를 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고 차 사진, 스펙을

카톡으로 전송 하였습니다

확인하여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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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상쌤)

 

네, 전송하여 주신 자료를

PC로 보면서

하나하나 확인하여 보겠습니다.

 

 

사고 차 사진을 보니

전면부 및 후미가 대파되어

수리하여 타고 싶은 생각이

어느 누구나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차량스펙은

K5 3세대 1.6노블레스 모델로

신차 출고가 : 3,270만원

중고 시세가 : 2,700만원

수리 견적서 : 2,000만원 으로

확인됩니다.

 

 

신차출고 후 6개월 10일 만에

사고를 당하였으며

자차가액은 감가되어

사고시점 가액 1,850만원으로

보험사에서 안내를 받았다고 하나

최초 보험 가입 시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하면서

차량코드 선택이 잘 못 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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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님)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대신하여 보험처리를 해 주실 수 있나요

보험사와 상대하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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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상쌤)

 

네, 알겠습니다.

치료에만 전념 하시고

나중에 결정만 하실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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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처리의견)

 

 

 

차량가액이란~?

 

보험개발원에서

1년을 4분기로 나누어 정률법에 의한

감가상각으로 산정된 금액입니다.

 

 

시장의 시세하고는 다릅니다.

 

 

 

 

 

K5 차량의 차량가액을

아무리 계산을 하여 보아도

신차가 3,270만원에서

6개월10일이 경과 되었는데

사고시점 가액이 1,850만원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최초계약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보험사로부터 확인 하였습니다

 

 

일단, K5님은

상대방과실 100% 사고로

 

차량손해 선 처리가 아닌

대물배상으로

피해보상을 받으시면 되므로

자차가액은 무시 하여도 됩니다.

 

 

쌍방이 같은 보험사라고 하여

보험사 하자는 대로 따라 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자차가액을 기준으로 본다면

수리비예상액이

자차가액을 초과 하므로

추정전손이 맞습니다만

보험사의 잘못된 보상실무입니다.

 

 

나는 100% 피해자입니다.

시장의 시세가 자차보험 가액보다 높은데

상대방으로부터

100% 보상을 받으면 되는 것이지

내 보험은 상관이 전혀 없는

경우입니다.

 

 

단순하게

가해자에게 피해보상을 받는다 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K5 차량의 시세보상원칙으로

접근을 하여 본다면

 

 

수리비예상액 2,000만원

시세감정평가액 2,700만원으로

수리비예상액이

시세를 초과하지 아니하므로

자동차보험표준약관에 명시된

“추정전손”아닌 분손입니다

 

 

보험사의 자차 임의전손은 무시하고

상대방의 대물배상책임을 물어

수리비예상액 및 기타 합의금을

손해사정하고

전체 합의금을 잘 조정하여

신속, 원만하게 해결하였습니다.

 

 

 

보험사의 잘못된

보상관행을 바로잡아

K5님은 큰 손해 없이

손에 쥐는 돈에 만족을

하셨습니다.

 

 

보험사의 부당함을

일반소비자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상금액을 두고

다툼을 계속하다 보면

스스로 지치게 되어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바로 명분 (名分)입니다

 

 

객관성, 공정성, 적정성으로

신의성실하게 보상을 요구하는 방법이

중요 합니다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교통사고 차량보상

전문변호사, 전문손해사정사는

길을 알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가 다양하므로

번지수를 잘 찾아야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경우

나 홀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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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자동차보험을

다이렉트로 가입 시

차량코드 임의선택 착오는 위험합니다.

 

 

K5님의 경우

만약 단독사고를 야기하고

보험청구를 한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을까요~?

 

 

고지 의무위반

통지 의무위반으로

보험사에서 꼬투리를 잡을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보험가입할 때

내차 가격이 얼마나 잡히는지

대부분 알고 싶어 합니다.

 

 

가액차이가 큰 경우는

무언가 문제가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확인하시고

계약체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자차보험을 담보 하므로

우연한 사고 이후에

후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의미입니다.

 

 

K5님은

상대방100%피해를 당하여

이번 사고는 관계가 없지만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여러 가지 교훈을 남긴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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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사고로

곤경에 처하였다 하더라도

용기 잃지 마십시요

“길”은 있습니다

 

내용에 공감 하시면

좋아요, 구독은 사랑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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