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사고 전손은 불리 시세가 가액보다 높아

차량가액vs시세 차이가 큰데 꼭 자차전손처리 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다년간의 노하우로

자동차정보와

자동차보상지식을 공유하여 드리는

“자동차보상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자차 전손처리가 불리한 경우입니다.

 

 

사고로 내차가 대파된 경우

 

 

수리하여 타기는 싫은데

자차 전손보험금을 받자 하니

가액대비 시세가 높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가액vs시세 차이를 알아봅니다.

 

 

#차량가액이란~?

 

보험개발원에서

1년을 4분기로 나누어

경과년수와 잔가율을 기준으로

감가상각율에 의한 산출자료 입니다

 

보험사는

정률법에 의한 감가상각으로

표준감가상각잔존율표를 사용하여

자동차보험 차량가액으로 정하여

 

보험가입 시

보험료 산출근거로 사용하며

 

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의해

사고시점의 차량가액을

보상한도로 합니다.

 

신차 구매 후

6개월이 경과 되면 감가되는 금액이

매우 큰 것이 단점입니다.

 

 

내차 현재 차량가액확인 하기

 

https://www.kidi.or.kr/home/homeIndex.do

 

#중고차시세란~?

 

경과년수, 주행거리, 관리상태

사고이력, 옵션, 튜닝 등에 따라

중고차시장, 경매장등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자연적으로

형성됩니다.

 

정리하자면 가액, 시세차이점은

 

차량가액은 기계적인 가격입니다

중고차시세는 자연적인 가격입니다

 

사고발생 시

차량가액과 시세의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자차 대파사고의 경우

가액과 시세의 차이가 큰 경우

상담이 많습니다.

 

자차전손처리를 받을 경우

피보험자는

가액을 받으면 끝입니다.

 

보험사는

잔존물대위권을 행사하여

사고차를 매각하여

손해를 확 줄이게 됩니다.

 

즉

피보험자는

시세가 가액보다 높은데

전손처리를 받아야

보상이 되는가 하고

의문점을 남기게 됩니다.

 

처음사고를 당하면

보험사 하자는 데로 하여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보험사는

부당이득금지 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경우가 있는데

어디까지가 나의 손해인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파차를 수리하여 타기 싫은데

보험 차량가액하고

시장의 시세하고 차이가

높은데

 

전손 아니면 방법이 없을까~?

 

 

분손 입니다.

미수선처리는 분손에 해당이 되는데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자차 미수선 제한에 해당이 되는 경우

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자차 미수선 제한은

보험 범죄자들 때문에

약관을 개정하여 시행을 하고

있는데 선의의 계약자들은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자차미수선제한은

사고내용에 따라

 

*단독사고

*일방과실사고

*보유불명사고입니다.

 

 

 

 

미수선제한에 해당이 된다고

가액이 시세보다 작을 때

차이가 크게 나는데

손해를 안고 가야 하는가.~?

 

상담을 주시면

방법을 찾아 드릴 수도

있습니다.

 

 

갑작스런 사고로

곤경에 처하였다 하더라도

용기 잃지 마십시요

“길”은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인도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상담을 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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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구독은 사랑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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