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잔존물매각, #잔존물공매, 나하고 무슨 상관인지 알아야~
안녕하세요~
다년간의 노하우로
자동차정보와
자동차보상지식을 공유하여 드리는
“자동차보상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보험사의 잔존물매각 누구를 위한 것일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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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
벤츠님)
몇 개월 고민 고민하다
우연히 자동차보상쌤의
리스사고 차 처리사례
영상을 보고 상담을 드립니다.
제 차는
벤츠 E220D아방가르드입니다
상대방 신호위반 100%과실입니다
수리비 견적은 4,00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상대 보험사에서
시세 4300만원 나오는데
수리를 해도 되고
전손처리를 해도 된다고 합니다.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되어
수리하여 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 전손처리를 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서 사고 차의
잔존물가치를 평가한다며
공매에 올려도 좋겠냐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 생각 없이
동의를 했습니다.
자동차보상쌤 영상을 보고
이것이
올가미가 되었다는 사실을
지금 알게 되었습니다.

보험사에서
수리를 하지 않을 경우
시세를 보상하여 주고
잔존물매각을 한다고만 합니다.
공매낙찰금은
머뭇거리며 잘 알려 주지
않는데 무언가 이상 합니다.
보험사에서
매각 이전을 한다는데
제 속사정은 리스계약
중도해지를 하여야 하는데
생돈 500만원 정도 들어가야
합니다.
사고가 없었다면
리스상환금을 매월 내면서
잘 타고 다닐 차인데
생돈이 들어가야 하다니
분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카톡으로 자료를
전송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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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상쌤)
교통사고로
심한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데
전송하신 자료를 PC로 보면서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시세평가입니다.
E220D아방가르드는
인기 차량이며
연식대비 주행거리가 짧고
사고이력이 전혀 없으므로
상대보험사의 시세평가는
매우 저 평가 되었습니다.
보험사는
외부 업체에서
상. 중으로 평가를 받는데
소비자는 대부분 저 평가에 대한
불만과 분쟁이 많습니다.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손해사정사의 의견입니다
보험사는 한술 더 떠서
어이없게도
최초등록일자가
전반기는 상.
후반기는 중으로 평가를 합니다.
시세평가는
사고이력여부
주행거리
추가옵션 장착
튜닝
관리상태 등을 보고
시세평가를 하여야
합니다.
중고차시장. 경매장에서는
전반기. 후반기 등록은
평가요소에 반영을 하지 않고
최초등록 년도만 중요시 합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평가를 하여
피해당한
소비자들은 골탕을 먹고
있습니다.
E220D아방가르드는
보험사에서 제시한 시세보다
약 400만원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 됩니다

#공매문제입니다
공매에 동의를 한 것이
나의 발목을 잡을 줄
사고를 당한 소비자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보험사직원도
나도
모두 늪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진퇴양난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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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님)
그러면 방법이 전혀 없는지요.~?
자동차보상쌤)
방법은 있습니다.
벤츠님)
자동차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으며
보험사와 통화하는 것
그 자체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좋은 방법을 찾아
대신하여 보험처리를 하여
주실 수 있나요~?
자동차보상쌤)
네.
알겠습니다.
자동차 문제는 맡겨 두시고
생업에 전념하시고
나중에 결정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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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사 처리의견)
사고당한 E220D아방가르드의
시세를 재평가하고
기타 합의금을 잘 챙겨 드려
손해를 줄여 드린 사례입니다.
사고를 당하면
보험사직원과
통화를 하게 됩니다
보상처리과정에서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나의 손해를 더 키우게
되는 줄 모릅니다.
보험사에서
알아서 챙겨주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나의 권리는 내가 지켜야 합니다.
울지 않는 아이 젖 안주고
권리위에 잠자는 자
누구도 구제하여 주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임의전손은
실제전손이 아닙니다.
전손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
수리비가
시세를 초과하지 아니할 때
보상실무에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많은 부작용을 남기고 있습니다.
임의전손의 경우
보험사에서 잔존물대위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사고당한 내차는 나의권리입니다
손해보험에는
부당이득금지원칙이 있습니다.
손해난 만큼만 실 손해만
보상 한다는 의미인데
대파된 내차의 손해
어디까지가 실 손해인지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사 하자는 데로
따라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어떻게 할까요.~?
전문가에게 의지하는 것이
나에게 득이 됩니다.
단. 현직에 업무를 하고 있고
신뢰성, 경험이 있는
전문자격 인을
만났을 때를 말씀 드립니다.
무자격 브로커
어설프게 아는 지인도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사고 피해를 당한 내차를
보험사에서
공매에 올리기 전에 동의를
구하고자 연락을 합니다.
동의
신중해야 합니다.
나에게 유리한지 알아보고
동의를 하여야 합니다.
보험사는
시세를 보상한도로
정해 놓고
잔존물매각대금이 높을수록
손해를 확 줄이지만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상담하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험사에
하자는 데로 따라하지 말고
내가 한발 앞서 가야
손해를 한 푼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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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사고로
곤경에 처하였다 하더라도
용기 잃지 마십시요
“길”은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인도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상담을 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내용에 공감 하시면
좋아요, 구독은 사랑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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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손해보험 보상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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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의 독립손해사정사 김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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